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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백화점면세점, K-공예 전시 ‘한 결’ 개최…내년 1월까지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동대문점 13층에서 국내 지역 전통 공예를 소개하는 지역 상생 전시 '한 결'을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내년 1월 31일까지 동대문점 13층에서 국내 지역 전통 공예를 소개하는 지역 상생 전시 ‘한 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과 연계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경주, 단양, 문경 등 관광 명소 3곳을 선정하고 각 지역의 전통 공예품인 명주실(경주), 벼루(단양), 도자기(문경)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오랜 시간 전통 공예품을 만든 장인의 노력을 주름, 문양 등 질감으로 표현한 조형 작품과 메이킹 필름이 상영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전시를 기념해 내국인 고객 대상 할인을 진행한다. 50달러 이상의 면세품을 구매한 고객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시회 방문 인증사진을 올리면 선착순 90명에게 여행 상품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상생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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