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신청사 부지가 22일 착공돼 2년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2025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박대성 기자. |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시 신청사 착공식이 22일 오후 2시 장천동 신청사 부지에서 열린다.
신청사는 장천동 시청 옆 부지 면적 2만6758㎡, 건축 연면적 4만7048㎡,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총 사업비 2165억원을 투입해 짓는다.
착공식에는 노관규 시장을 비롯해 정병회 시의회 의장, 전남도의회 서동욱 의장 등 시도 의원들과 시민사회단체, 직능단체 그리고 시공사인 금호건설컨소시엄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노 시장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순천대 우석홀에서 자신이 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의 비밀'이란 제목의 책을 출간하고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 불출마 북콘서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