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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비앤지스틸, 보육원에 응급처치키트 및 생필품 전달
폐유니폼 업사이클링을 통해 제작
응급처치키트와 생필품 전달 나셔
20일 최윤종(오른쪽) 현대비앤지스틸 재경부문장과 부청하 상록보육원 원장이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비앤지스틸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스테인리스 냉간압연 및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현대비앤지스틸은 지난 20일 서울 관악구 남현동에 위치한 상록보육원에 응급처치키트와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응급처치키트는 체온계, 상처치료제 등 18개 의료용품으로 구성되었으며, 현대비앤지스틸은 폐유니폼을 업사이클링하여 제작한 파우치에 임직원들이 용품을 직접 담아 키트를 제작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 창원, 광주, 당진 지역의 아동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비앤지스틸 관계자는 “금일 전달한 응급처치키트가 아이들이 튼튼하게 자라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현대비앤지스틸은 유니폼 업사이클링 등의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시함으로써 ESG 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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