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펫라이프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대상펫라이프의 펫푸드 브랜드 ‘닥터뉴토(Dr. nuto)’가 반려견 유동식 ‘뉴트리케어(사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뉴트리케어’는 반려견을 위한 완전 균형 영양식이다. 국내 환자용 균형 영양식 브랜드 ‘뉴케어’와 공동 개발했다. 노령견이나 수술 후 케어가 필요한 회복견에 좋다.

특히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가 제시하는 권장 영양 기준을 충족한 레시피로 반려견 전용 탄단지 균형을 챙겼다.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휴먼 그레이드의 가수분해 닭가슴살을 사용해 알러지 반응도 최소화했다.

1포 기준 37.7kcal의 고열량·고단백 제품이라 기력 보충에 탁월하다. 오메가3, L-아르기닌, 비타민 13종, 미네랄 6종 등 면역증진 부원료도 추가했다.

최단비 대상펫라이프 닥터뉴토팀장은 “노령견, 수술 후 케어가 필요한 회복견 등 균형 영양식이 필요한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해 대상웰라이프 뉴케어와 제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다양한 반려동물 맞춤형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펫라이프가 지난 7월 론칭한 신규 브랜드 ‘닥터뉴토(Dr. nuto)’는 전문가를 뜻하는 ‘닥터(Doctor)’와 영양을 뜻하는 ‘뉴트리션(Nutrition)’을 조합한 단어다. 반려동물을 위한 영양균형 전문가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