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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 토스 상장 추진 소식에 이월드 상한가
토스 운영사 비바퍼블리카 상장 추진 보도
이월드 계열사 이랜드가 토스뱅크 지분 보유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금융 플랫폼 토스(Toss) 운영사 비바퍼블리카가 상장을 추진하면서 20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8분 이월드는 전날보다 29.98%% 오른 1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7거래일만에 상승한 이날 상한가를 찍었다.

이월드 강세는 전날 한 매체를 통해 비바리퍼블리카의 상장 추진 소식 영향으로 보인다. 이월드는 계열사 이랜드가 토스뱅크 지분 7.5%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토스 관련주로 포함됐다.

매체는 이번주 초 비바리퍼블리카가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상장 입찰제안 요청서(RFP)를 배포했다고 보도했다.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삼성증권 등 국내 대형 IPO 하우스들 모두 RFP를 수령한 것으로 전해졌다.

dingd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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