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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20일 파트너스하우스서 서울일자리포럼 개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일자리 논의 행사
서울 일자리 유관기관서 100여명 참석
서울시는 용산구 한남동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20일 서울일자리포럼을 연다.[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시는 용산구 한남동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20일 서울일자리포럼을 연다.

포럼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서울지역 일자리 관계자들이 모여 일자리 정책을 논의하는 첫 번째 행사다.

서울고용노동청과 서울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시청, 서울고용노동청, 서울 자치구, 서울기술교육원,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상공회의소 등 일자리 유관기관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다.

포럼은 일자리 트렌드 특강, 서울 노원.은평.강남.성동.중구 등 일자리 우수사례 발표, 서울시와 고용노동부의 일자리 정책 소개 등으로 구성된다.

한정훈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일자리 기획, 실행 관계 기관이 정보를 나누는 소통채널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산업 변화와 기술발전 속도를 고려해 일자리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기 위해 기관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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