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 피자몰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이랜드이츠 피자몰이 20일 신정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상반기에 선보인 신촌 PEER점, NC야탑점, 뉴코아광명점, 뉴코아강남점에 이어 올해 5번째 신규 매장이다.

피자몰의 시그니처 피자인 ‘아메리칸 수프림 피자’는 30년째 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주요 메뉴는 아메리칸 수프림 피자를 비롯해 치즈 퐁듀 쉬림프 피자, 불고기BBQ 피자, 골드 스위트 피자, 베이컨 웨지 포테이토 피자 등이다.

이랜드이츠 피자몰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다채로운 피자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신규 매장을 개점해 고객 접점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몰 신정점은 22일까지 3일간 피자몰 신정점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치즈 오븐 파스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