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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미노피자, ‘환아 후원’ 19년간 36억5000만원 기부
강남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에 1억원 전달
오광현(오른쪽) 도미노피자 회장과 송영구 강남세브란스병원 병원장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도미노피자가 연말을 맞아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 총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월 서울대 어린이 병원에 기부한 1억원을 포함해 올해에만 총 2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환아 치료비를 후원하는 데 쓰인다.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환아들을 위해 도미노피자가 기부한 금액은 36억5000만원에 달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에 기부한 금액은 10억, 삼성서울병원에 기부한 금액은 11억5000만원이다. 서울대어린이병원의 누적 기부액은 15억원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따뜻한 기업으로 다양한 방식의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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