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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마스 정치지도자, 이스라엘과 휴전 협상차 20일 이집트 방문”
인도주의적 구호 물품을 실은 트럭들이 지난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가자지구를 잇는 케렘 샬롬 통행로를 통해 가자지구에 진입하고 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개전 두 달여만인 지난 15일 케렘 샬롬을 통한 구호물자 반입을 처음으로 승인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정치 지도자가 이스라엘과의 휴전 협상을 위해 20일(현지시간) 이집트를 방문한다고 AFP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하마스 정치 지도자인 이스마일 하니예는 휴전 협상과 이스라엘과의 인질-수감자 맞교환 협상을 위해 20일 이집트를 방문할 예정이다.

현지에서 그는 이집트 정보 당국의 최고 책임자인 아바스 카멜 등과 만난다.

하니예는 현재 카타르에 근거지를 두고 있으며 하마스의 다른 인사들을 포함한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이집트를 찾는다고 AFP는 전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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