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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호·찐·건·나블리 삼남매, 제주신화월드 추억 만들기
17~20일 서머셋 리조트서 휴가 즐겨
박 패밀리 만족감 드러내..재방문 약속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막내 진우, 큰 아들 건후, 맏딸 나은) 삼남매가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로 가족여행을 왔다.

제주신화월드는 박주호 가족이 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신화월드 내 서머셋 리조트에서 투숙하며 겨울 제주를 만끽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아빠 박주호와 막내 진우의 통갈치 요리 즐기기
박주호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슬하의 삼남매가 제주신화월드에서 추억을 만들고 있다. [제주신화월드 제공]

박주호 선수와 부인 안나, 세 남매인 9살 나은, 7살 건후, 4살 진우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나은이와 건후, 진우는 '찐건나블리'라고 애칭으로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박주호 가족이 투숙하는 제주신화월드 서머셋은 가족여행객을 위한 프리미엄 콘도미니엄이다. 박주호 가족은 서머셋에 마련된 레이싱 룸과 캠핑 룸에서 색다른 휴가를 만끽했다.

레이싱 룸은 레이싱카를 형상화한 침대와 레이싱 트랙을 연상케 하는 컬러풀한 색감으로 꾸며져 있다. 또 캠핑 룸은 아이들의 포근하고 따뜻한 수면을 지켜줄 난방 텐트가 설치돼 있어 실내에서 아늑한 캠핑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찐건나블리의 제주신화월드 호캉스

또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로비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그니처 이벤트인 '원더라이트'도 박주호 가족의 눈을 즐겁게 했다.

이와 함께 박주호 가족은 제주신화월드의 그랜드 뷔페 '랜딩 다이닝'에서 제주 청정바다에서 난 신선한 해산물을 마음껏 즐겼다. 한식당인 '제주선'에서는 제주 고유의 맛을 담아낸 정갈한 한상차림을 맛봤다.

박주호 가족은 이번 여행에 만족감 드러내며 제주신화월드를 재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에서 박주호 가족이 행복하게 휴가를 즐기고 돌아갔다"며 "많은 고객이 제주신화월드를 찾아 제주 겨울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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