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에어 제공]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도심항공교통 서비스 스타트업 모비에이션이 자사 서비스 본에어(VONAER)의 멤버십 서비스인 VON프라이빗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VON프라이빗은 출발지와 목적지를 자유롭게 지정하여 이동할 수 있는 헬리콥터 차터서비스를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로 새로운 개념의 VIP 모빌리티 서비스이다.

멤버십 가입 고객은 비즈니스 출장 이용 시 서울 강남에서 대전까지 30분대에 갈 수 있으며, 스키 또는 골프 여행 시 강원도 용평까지 약 40분 내외로 도착 가능하다.이번 특가 판매 이벤트를 통해 VON프라이빗 멤버십은 충전 금액의 10% 추가된 크레딧이 제공되며, 멤버십 유효기간 최대 3년, 고객 수하물 배송관리 서비스인 VON캐리, 헬리패드까지의 이동서비스인 VON커넥트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매 신청에 앞서 오프라인 방문 상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예약 상담을 신청한 고객들은 강남 VON라운지로 방문, VON라운지 내 식음료 서비스와 본에어 헬리콥터 탑승시설인 VON패드까지 이동하는 VON커넥트를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본에어 한정 기념품도 제공된다.

VON프라이빗 멤버십은 네이버 예약과 본에어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등을 통한 예약 후 상담 및 구매할 수 있으며 이날부터 접수가 가능하다.

신민 본에어 대표는 “이번 멤버십을 통해 개인 VIP 고객과 각 기업 및 법인 VIP들에게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특히 법인 구매,총무팀 담당자가 직접 방문을 통해 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