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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청년정책 플랫폼 ‘청년 몽땅정보통’ 20일 전면 개편
청년정책 검색 및 신청 원스톱 서비스
시 운영 홈페이지 중 방문자 수 1위
서울시는 서울 청년정책 종합 플랫폼인 ‘청년 몽땅정보통’이 20일 전면 개편된다고 19일 밝혔다. 사이트 인트로 화면.[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시는 서울 청년정책 종합 플랫폼인 ‘청년 몽땅정보통’이 20일 전면 개편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시가 지난해 4월 청년들의 정책 접근성을 높이고자 오픈했다.

청년정책 정보를 검색할 수 있고 신청 및 접수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어 호응이 높다.

오픈 한 달 만에 하루 평균 방문자가 3만명을 넘었고 시 홈페이지 135개 중 정책 분야별 홈페이지로는 방문자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전면 개편을 통해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반 정책 추천, 방문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메인 화면 구성, 다른 청년들의 참여 후기를 통한 경험 공유, 참여도에 따른 포인트제 신설, 모바일 최적화 등 크게 5가지 변화를 보인다.

시는 이번 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20일부터 내년 1월10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이트 활용 경험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청년정책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빅데이터 기반의 AI 서비스를 도입해 청년들에게 개인 맞춤형 정책 정보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시 운영 홈페이지 중 정책 분야별 홈페이지 1위의 위상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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