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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고 총동창회 ‘자랑스러운 서울인상’ 이하경·김덕상 씨

서울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신현호)가 ‘2023 자랑스러운 서울인상’ 수상자로 이하경(왼쪽) 중앙일보 대기자, 김덕상(오른쪽)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대표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하경 대기자는 1985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이후 6년간 주필로 재직하는 등 핵심 요직을 거쳤으며, 통합과 공존의 길을 제시하는 차원높은 칼럼으로 시대를 선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덕상 대표는 최근 독일로부터 인천 송도 첨단산업클러스터에 6억 달러의 외자를 유치했으며,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 상임이사를 맡아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과 ‘2023 서울인의 밤 행사’는 내년 1월 15일 오후 6시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6층 대연회장에서 열린다. 서울고 총동창회는 매년 모교의 명예를 높이고 훌륭한 업적을 쌓은 졸업생을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조용직 기자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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