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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Seoul, My Soul’ 굿즈 매진 행렬…“2차 물량 추가 제작”
오세훈 시장 착용 후드티 인기
서울시 굿즈 중 가장 빨리 매진
서울시는 15일 18시부터 광화문 크리스마스마켓에 최초 오픈한 서울시 굿즈샵이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굿즈 중 가장 빨리 매진된 회색 후드티.[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시는 15일 18시부터 광화문 크리스마스마켓에 최초 오픈한 서울시 굿즈샵이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서울시민, 관광객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의 새 도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이 새겨진 후드티는 굿즈샵의 최고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이 후드티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식석상에서 자주 착용해 판매 문의가 많았으며, 굿즈샵 판매가 시작되자 가장 빠른 속도로 매진됐다고 시는 전했다.

이밖에도 1차 판매 굿즈인 투명우산, 보조배터리, 볼캡, 퀵버튼링노트, 에코백, 마그넷, 텀블러.캠프컵 등이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시는 신년 굿즈로 코듀로이 파우치, 지비츠, 룸슬리퍼, 마스킹테이프, 렌티큘러 엽서, 룸스프레이, 유리컵 등의 판매할 예정이다.

시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후드티 등 매진된 굿즈를 추가 제작해 2차 판매할 예정이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 마이 소울’ 굿즈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굿즈를 개발해 서울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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