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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명근과 새마을 지도자
정명근 화성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은 새마을 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하는 글을 자신의 SNS에 15일 올렸다.

정시장은 ‘함께 잘 사는 화성시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분들은 공무원증을 가지지 않았지만, 가장 헌신적인 공직자 역할을 수행해주시는 분들입니다”고 했다..

그는 “지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에서 화내는 데 사용하는 시간의 절반을 웃는 시간에 쓰라고 제안드렸는데, ‘매일 웃는 생활’을 하고 계신 지 궁금합니다. 내년에도 미소와 긍정의 힘으로 ‘매일 웃는 생활’의 선순환을 만들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고 했다.

정 시장은 “내년에도 ‘나’가 아닌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활동으로, “함께할 때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주시고 화성시를 더욱 사랑스러운 곳으로 만들어 가는데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화성시도 "함께 잘 사는" 새마을 운동의 미래 가치를 계승하며, 서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여 품격 있는 희망의 화성을 만들어 가겠습니다”고 덧붙였.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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