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페북 캡처. |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양시 다양한 기관에서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과 함께했습니다”고 했다.
최 시장은 “모범 요원들을 칭찬하고 복무기간 또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도약의 기간이 되도록 소양 교육을 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병무청이 전국 1만여 사회복무요원 복무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제 10회 사회복무대상 복무관리’ 유공 심사에서 안양시가 최우수기관(국방부장관 표창)으로 선정되었습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안양시가 사회복무요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사회진출에 도움이 되는 전문 소양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합니다.연이은 수상 소식에 이어 민방위 업무 분야 등에서도 우수기관 ‘3관왕’ 소식도 전합니다.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안양시의 행정은 나날이 성장하도록 힘쓰겠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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