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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항 신규항로 개설 인센티브 지급 물동량 창출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광양항 물동량 창출을 위한 인센티브 지급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지급 항목은 신규항로 개설 항목이며 동남아 신규항로를 유치한 2개 선사를 대상으로 4억원이 지급됐다.

항만공사는 광양항 인센티브제도 운영을 통해 새롭게 8개 신규항로를 유치해 현재 주당 82항차를 운영 중이다.

또한, 광양항에 입·출항하는 컨테이너 전용 외항선을 대상으로 선박 입출항료, 접안료, 정박료, 화물 입출항료를 50% 감면하고 있다.

이 밖에 여수항도선사회와 협약을 통해 광양항에 입항하는 대형선 대상 도선료도 차등 할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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