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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타이어 임직원·가족, ‘크리스마스 리스’ 제작해 소외계층 전달
임직원과 가족 600명 참여
전국 24개 지역아동센터에 600개 전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소속 임직원이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어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한국타이어 본사인 ‘테크노플렉스’를 비롯해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대전공장’, ‘금산공장’, ‘한국엔지니어링랩’ 등 국내 5개 사업장의 임직원과 가족들 6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손 편지와 함께 총 600개의 크리스마스 리스를 제작했다. 제작된 리스는 밀알복지재단,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2개 기관과 협력해 전국 24개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된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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