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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 출소 후 태국서 생일 파티…외국 절친과 환호
승리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빅뱅 출신 승리가 태국에서 생일을 보냈다.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는 승리의 생일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글 작성자인 태국 출신 가수 겸 배우는 "Say Happy 33rd Birthday to my boy, SEUNGRI! All the best to u bratha! Love loads always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승리의 등록상 생일은 1월이지만 실제 생일은 12월 12일이다. 사진 속 장소는 태국 방콕의 한 레스토랑으로, 태국 유명인들, 일본 배우 등 수많은 셀럽들이 모여있다. 승리는 이들이 준비해준 것으로 보이는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케이크를 자르는 모습도 보인다. 승리는 파티 참석자들과 모여 환호하기도 한다.

승리는 '버닝썬 게이트'로 징역을 살았다. '버닝썬 게이트'는 2018년 11월 말에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에서 시작된 연예계와 유흥가의 범죄를 말한다.

승리는사건 당시 군대로 회피했고, 군에서 조사를 받았다. 국군교도소에 미결 수감 중이었던 승리는 2021년 8월 12일 대법원이 처벌을 확정함에 따라 전시근로역으로 편입돼 민간 교도소로 이감됐다가 1년 6개월 징역 끝에 지난 2월 출소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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