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이시영이 엄청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14일 이시영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나 남자였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시영은 숏컷 헤어와 민소매를 입은 채 근육질 몸을 자랑하고 있다.

이시영은 '스위트홈' 촬영을 위해 틈틈이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즌들은 "형님 피지컬홈 요즘 잘 보고 있습니다", "어깨 아니 등 아니 팔 전부 다 너무 멋져요", "로키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이시영은 2013년 전국 여자복싱대회 결승전 48kg급에서 승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시영은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스위트홈 시즌2'은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