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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주년 맞은 ‘한화클래식 2023’ 성료
한화클래식 2023 공연 모습. [한화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한화그룹은 12~1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한화클래식 2023’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한화클래식 2023은 한화가 20년 이상 후원해온 예술의전당의 대표 공연 브랜드 ‘교향악축제’와 함께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무대를 한국 관객에게 소개한 기획 공연이다.

올해는 지금까지 걸어온 10년을 돌아보며 유니티(Unity)라는 의미를 담아 ‘한화클래식2023 Unity: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 아비 아비탈이라’는 공연명으로 진행했다.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는 세련되고 혁신적인 작품 해석과 레퍼토리 발굴, 실내악에서 오페라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성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세계적인 만돌린 연주자인 아비 아비탈은 클래식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다.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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