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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구, 석촌호수 아뜰리에서 청년 예술인 합동콘서트 개최
‘문화실험공간 호수’ 등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석촌호수 아뜰리에 모습 [송파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연말을 맞아 청년 예술인 합동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6일과 17일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는 지난 8월부터 릴레이로 공연을 해온 판소리, 피리,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청년 연주자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임팩트ON’이 열린다.

이어 23일에는 ‘차세대’ 밴드와 ‘소울 딜리버리’가 출연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해피 메리 아지트’가 예정돼 있다.

관람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는 연말까지 신진예술가 공모 전시 ‘팔레트’가 열린다. 디지털 드로잉 작품을 선보이는 박선주, 김진아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청년아티스트센터’에선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스톤아트 만들기 등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마련돼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연이이나 친구,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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