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의 외식전문기업 엔타스가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국내 유일 명절선물 전문 전시회인 ‘2024년 설맞이 명절선물전’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한정식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경복궁’의 맛을 그대로 가정간편식으로 옮긴 ‘경복궁홈쿡’은 인기 메뉴인 소양념 본갈비, 칼집 LA갈비, 한우불고기, 양념불고기 등 매장의 맛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단품 세트와 혼합세트들을 구성하여 출품한다.

여기에 ‘삿뽀로’의 찐부세 보리굴비 선물세트와 함께 보리굴비와 궁중 본갈비, 명품 LA갈비 등이 혼합된 시그니처 세트와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엔타스 전 브랜드(경복궁, 삿뽀로, 팔진향, 고구려 등)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 등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도 함께 살펴볼 수 있음과 동시에 사전 예약 시 최대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경복궁 관계자는 “‘3고 시대’(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 따른 불경기 속에 가격과 더불어 맛은 물론 품격과 품질을 모두 따지는 소비자 분들을 위해 만족스러운 명절 선물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