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초어린이공원에 26호점 오픈식 진행
12일 전북 익산초어린이공원에서 김연섭(뒷줄 오른쪽 네번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맘(mom)편한 놀이터 26호점 오픈식을 진행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제공] |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12일 전북 익산시 익산초어린이공원에서 맘(mom)편한 놀이터 26호점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맘편한 놀이터 사업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동참한 것이다.
26호점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국내 공장이 있는 전북 익산에 조성하게 됐다. 익산초어린이공원에는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놀 수 있도록 해적선 모양의 구조물이 새롭게 설치됐다. 또 아이들이 협동해서 즐길 수 있는 물고기 시소, 바이킹 회전놀이대, 꼬마해적 흔들놀이 등도 설치해 다양한 놀이 활동을 유도하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는 “맘편한 놀이터는 저출산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고 여성과 엄마의 마음이 편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그룹 차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공장이 위치한 전북 익산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eongda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