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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아이앤씨, ‘클라우드 얼라이언스 파트너데이’ 개최
두 번째 클라우드 얼라이언스 파트너데이, 28개사 참석
인프라 구축·개발·운영 등 풀스텍 서비스 전략 공개
신세계아이앤씨가 클라우드 파트너사들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클라우드 얼라이언스 파트너 데이’를 개최했다. 형태준 신세계아이앤씨 대표가 환영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 제공]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신세계아이앤씨가 클라우드 파트너사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얼라이언스 파트너 데이’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11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뉴타닉스, 인텔, 대신정보통신 등 28개 주요 파트너사가 참석했다. 올해로 두 번째 맞이한 행사에서 파트너사는 클라우드 분야 기술 트렌드 및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각 사의 전문 역량을 결합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부터 퍼블릭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까지 클라우드 전 분야에 대해 컨설팅, 인프라 구축은 물론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 운영 분야 등 클라우드 인프라 풀스텍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 전략을 공개했다.

신세계아이앤씨가 클라우드 파트너사들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클라우드 얼라이언스 파트너 데이’를 개최했다. [신세계아이앤씨 제공]

특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의 핵심 경쟁력으로 ‘스파로스 CMP’ 강조했다. 스파로스CMP는 뉴타닉스, VM웨어 기반 IaaS 클라우드 관리 기능을 넘어 AWS 등 퍼블릭 클라우드 관리까지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운영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담았다. 클라우드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복잡한 클라우드 환경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어 운영 및 관리 효율성이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형태준 신세계아이앤씨 대표이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는 시장 변화에 맞춰 인프라 전환은 기본이고 서비스 개발, 운영 등 전 영역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풀스텍 서비스 역량을 갖추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클라우드 파트너사들의 전문 역량을 결합해 보다 빠르고 유연한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 생태계를 주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신세계아이앤씨가 클라우드 파트너사들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클라우드 얼라이언스 파트너 데이’를 개최했다. [신세계아이앤씨 제공]
ey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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