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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학, 소주 좋은데이 화이트 크리스마스 한정판 출시
무학의 화이트와 좋은데이 크리스마스 한정판 이미지. [사진=무학]

[헤럴드경제(창원)=임순택 기자] 무학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와 ‘화이트’의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출시했다.

좋은데이는 한국을 대표하는 술인 ‘소주의 부드러운 변화’를 이끈 주역이며, 화이트는 출시 당시 ‘회사’ 이름을 사용하던 소주 시장의 전례를 깨고 자체 명칭으로 처음 출시된 소주이다. 좋은데이와 화이트는 무학을 대표하는 브랜드이다.

이번에 출시된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무학의 캐릭터 ‘더기’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넣은 좋은데이와,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알코올 도수 19도의 속성을 붉은 배경으로 화이트를 표현했다.

특히 화이트 소주는 올해로 출시 28년이 된 스테디셀러 소주이다. 출시 후 여러 번의 리뉴얼을 거쳐 현재 19도의 진한 소주 맛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드팬들을 위해 2000년 초반에 사용된 화이트 로그를 삽입한 게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좋은데이와 화이트의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가정용으로 출시되며 대형마트, 편의점, 슈퍼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무학 관계자는 “얼마 남지 않은 2023년을 소중한 사람들과 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출시하게 됐다”며 “소비 과정에서 재미를 찾는 음주 문화로 변화에 따라 다양한 제품과 한정판으로 소비자와 소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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