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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광그룹, 지역주민 위한 마사지·네일아트 등 사회공헌 활동
티시스·큰희망 임직원들, 지역주민 행사 동참
지역주민 위한 신체적·정신적 케어 서비스 지원
태광그룹 임직원들이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의 개관 37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태광그룹 제공]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태광그룹은 계열사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지난 7일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의 개관 37주년 기념행사로 참여자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 캠페인에 참여했다. 해당 행사에는 태광그룹 계열사인㈜티시스 CS사업본부 자원봉사자와 ㈜큰희망의 네일아트파트(손케어)와 헬스키퍼파트(안마) 담당직원 등이 참여했다.

특히, 몸이 불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헬스키퍼파트(시각)에서는 상체마사지로 피로회복, 정신힐링케어 서비스를, 네일아트파트(청각)에서는 손마사지, 큐티클 제거, 젤네일 등 겨울철 손 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중혁 ㈜큰희망 대표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un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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