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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생활, 행복을 꿈꾸는 공간...‘헤경 살고 싶은 집 2023’ 시상
포스코이앤씨 등 11개사 수상 영예
지난 8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헤럴드경제 살고 싶은 집 2023’ 시상식에서 참석자들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동훈 HDC현대산업개발 홍보팀장, 이영재 현대건설 사원지원팀장, 장진국 대우건설 주택건축CS팀장, 이경호 중흥토건 대표, 김기철 포스코이앤씨 소장, 김기정 금호건설 상품설계팀 수석매니저, 김종대 GS건설 마케팅담당, 서영렬 제일건설 기획홍보실장, 최정일 부영 영업본부 이사, 유동관 SK에코플랜트 에코스페이스 공사관리 담당임원, 여천환 DL이앤씨 홍보팀장, 김형곤 헤럴드경제 마케팅 이사, 안시권 대한건설협회 부회장,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 전창협 헤럴드경제 대표,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부회장, 박성희 대한주택건설협회 상무 이상섭 기자

주택시장 발전에 기여한 11개 주택건설기업이 헤럴드경제 ‘살고 싶은 집 2023’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헤럴드경제는 지난 8일 서울 중구 소공로 더플라자호텔에서 ‘헤럴드경제 살고싶은집 2023’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23회째인 이 상은 헤럴드경제가 국내 주거문화를 선도해온 업체를 대상으로 개발가치·설계·친환경·커뮤니티 등 10여개 항목을 평가해 매년 11월 선정한다.

심사는 국토교통부, 서울시,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의 자문을 통해 구성한 외부 심사위원단이 맡는다.

시상자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대신해 참석한 백원국 2차관은 “살기 좋은 아파트는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닌 건강한 생활을 누리고 행복을 꿈꿀 수 있는 공간이 돼야 할 것”이라며 “수상작들과 같은 성공 사례들이 밑바탕이 돼 대한민국 아파트의 더 나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축사했다.

종합대상을 받은 포스코이앤씨의 ‘더샵 연동포레’, ‘더샵 노형포레’ 는 제주에 지은 독특한 유형의 친환경 단지라는 점과 7년 연속 ‘가장 충성도 높은 아파트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신뢰도 높은 기업이라는 점 등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 주거 문화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서울주거문화대상(서울시장상)은 제일건설의 ‘고덕 강일 제일풍경채’가 차지했다.

부문별 대상(헤럴드경제 사장상)은 ▷브랜드 현대건설 ▷디자인 HDC현대산업개발 ▷주택도시개발 중흥토건 ▷주거문화서비스 대우건설 ▷커뮤니티 GS건설 ▷조경 금호건설 ▷스마트혁신 DL이앤씨 ▷지식산업센터 SK에코플랜트 ▷사회공헌 부영이 각각 차지했다. 박일한 기자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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