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라쪼 크리스마스 한정판 케이크 2종 [해태제과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해태제과의 프리미엄 젤라또 브랜드 빨라쪼는 젤라또로 만든 크리스마스 한정판 케이크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빨라쪼는 젤라또 프라골라와 초콜라또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케이크를 선보인다. ‘딸기좋아산타’ 케이크는 과일 젤라또인 프라골라(딸기)로 속을 채웠다. 케이크 겉면은 산타 얼굴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X-MAS초코마을’ 케이크는 모든 연령층에서 인기인 초콜릿 젤라또로 가득 채웠다. 초콜라또는 네덜란드산 다크초콜릿으로 만들었다.

빨라쪼는 젤라또와 음료 등 신메뉴 3종(솔티드카라멜 젤라또·프레도·아포가토)도 선보인다. 아포가토는 빨라쪼에서 10년만에 선보이는 아포가토 신메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전국 빨라쪼(PALAZZO)와 지파시(G.FASSI) 매장에서 고급스러운 젤라또를 가득 담은 수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며 “12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 이벤트로 할인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