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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렌터카, ‘웹어워드코리아 2023’ 모바일웹 최고대상
지난 2월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고객 불편 해결 초점·직관적 사용
SK렌터카 웹 페이지 이미지. [SK렌터카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SK렌터카는 ‘웹어워드코리아 2023’에서 ‘모바일웹 최고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하는 웹어워드코리아는 올해로 20회를 맞은 웹 평가 시상식이다. 국내 인터넷 전문가 40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시상식은 총 13개 부문 74개 분야에 492개 업체(제작사 포함)가 참여, 총 312개의 웹사이트가 후보 등록했다.

SK렌터카는 비주얼디자인, UI(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에서 우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2월 SK렌터카는 ‘타기 쉽게, 타고 싶게’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렌터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새롭게 재단장했다. 리뉴얼은 사전 시장 조사와 이용자 행동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SK렌터카는 처음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UI와 UX(사용자 경험)를 적용했다. 차종별 이미지와 함께 연료 타입, 연식 등을 안내해 예약 차량 정보를 전달하고, 고정 영역에 예약보드를 배치해 어떤 화면에서나 쉽고 빠른 예약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온·오프라인 시스템 연동을 통해 차량 예약, 결재, 변경, 취소 등 렌터카 이용의 전 과정을 손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이 홈페이지 예약 과정에서부터 여행을 떠나는 듯한 즐거운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감성적인 디자인 요소도 반영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고객 관점의 대대적인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여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 것이 최고대상이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특별하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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