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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百 본점·센텀시티서 스누피 팝업스토어
신세계백화점, 스누피 홀리데이 팝업 열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에서 열린 스누피 팝업스토어 [신세계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12월 센텀시티(8~17일)와 본점(22~28일)에서 ‘스누피 홀리데이 팝업’을 잇따라 열고 크리스마스 에디션 상품을 선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누피는 1950년 미국 신문 네 컷 만화 ‘피너츠’에 등장한 강아지 캐릭터이다. 피너츠는 작가 찰스 슐츠가 세상을 떠난 2000년까지 50년간 연재됐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트리 오너먼트 등 스누피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S가든에 연출된 '피너츠와 친구들' [신세계백화점 제공]

스누피 마니아를 위한 스누피 퍼지 인형과 스누피 접시부터 스티커, 크리스마스 카드, 가벼운 문구류까지 다양하게 마련됐다.

크리스마스인 25일까지 본점과 센텀시티에서는 안내데스크와 화장품 매장 등 곳곳에서 선물 상자를 든 스누피와 피너츠 친구들 조형물을 만날 수 있다.

정훈철 신세계백화점 MD전략담당은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스누피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신세계백화점에서 가장 먼저 소개한다”며 “매장 곳곳에서 반기는 피너츠 친구들과 퀄리티 높은 굿즈가 더욱 따뜻한 연말 쇼핑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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