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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철강협회, 연탄 8000장 나눔…“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포스코·세아그룹 등서 80여명 참석
상계동 노인·저소득층 가구에 전달
한국철강협회 관계자 및 업계 회원사 직원들이 8일 서울 상계동에서 연탄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철강협회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한국철강협회는 8일 철강업계 회원사들과 함께 노원구 상계동 내 에너지 취약 계층에 연탄 8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연탄 나누기 행사에는 협회를 비롯해 포스코, 세아그룹, KG스틸, TCC스틸, 한국철강, S&M 미디어 등 철강업계 8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배달된 연탄은 동절기 추위에 취약한 상계동 지역 20가구 노인·저소득층에 전달됐다.

이광영 한국철강협회 본부장은 “에너지 취약계층 분들이 누구보다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작게나마 온정의 손길이 전해져 우리 이웃들이 따스한 겨울을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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