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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도 고흥물김 120㎏ 당 21만원 최고
김 주산지 발포항에서 생김 위판
고흥군 도화면 발포위판장 물김 출하 현장.

[헤럴드경제(고흥)=박대성 기자] 전라남도 고흥산 생김(물김)이 본격 출하된다.

고흥군에 따르면 도화면 발포위판장에서 첫 출하를 시작했으며, 위판가격은 품질에 따라 120㎏ 당 10만~21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올해 이상기후로 인한 수온상승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위판량 및 위판 금액이 상향 거래되면서 올해도 풍작이다.

고흥산 물김 생산을 위해 올해 고흥 청정해역에는 1만 338ha에 10만 3380책이 시설됐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 김은 맛과 향이 뛰어나 중국과 일본 등에 주요 수출 품목으로 각광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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