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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건강증진센터 ‘임산부체험존’ 운영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에 ‘임산부 체험존’을 운영하는 등 임신 및 출산에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2014년 산모건강센터를 전국 최초로 열어 임산부와 신생아 건강을 챙겨왔다. 특히 센터 내 산후조리원은 가격은 저렴하지만 시설은 민간 못지 않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예약경쟁이 치열할 정도다. 또 센터 내 임산부 체험존을 운영, 임산부의 고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참여자는 6.5㎏의 체험 키트를 착용하고 임산부의 생활 속 어려움을 체험할 수 있다. 김우영 기자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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