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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로타리 제3700지구 대구금송로타리 클럽, 매달 불우한 이웃 돕기 봉사 활동 나서 '훈훈'
국제로타리 제3700지구 대구금송로타리 클럽이 지난달 펼친 김장 나눔 봉사 활동 모습.[국제로타리 제3700지구 대구금송로타리 클럽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국제로타리 제3700지구 대구금송로타리 클럽이 매달 주위의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에 나서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 클럽은 지난 2018년 2월에 창립된 6년차 클럽으로, 누구나 열정만 있다면 친구가돼 봉사를 이어가는 단체다.

현재 지적장애인 재활시설인 '자유재활원', 아동복지시설인 '신애보육원'에 매달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 활동을 나서고 있으며 척수장애인 단체 등 여러기관에 후원도 하고있다.

또 사랑의빵만들기, 김장만들기, 하천정화 활동 등의 행사를 진행,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이것이 봉사와 연계돼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되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지속적으로 진행중인 전회원 RFSM(100$)을 완납했으며 신생클럽이지만 연차기금 35,000$을 모금하는 성과를 냈다. 2024~2025년도는 전회원 PHF(1,000$)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제3700지구 대구금송로타리 클럽 선은 이영준 회장은 "앞으로도 주위의 불우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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