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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성장동력 고민
정인화 광양시장이 4차산업혁명위원회 정기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전남 광양시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과학·기술·경제·사회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4차산업 혁명위원회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8일 광양시(시장 정인화)에 따르면 지난 5일 정기회의에서는 2023년 광양시 4차 산업 혁명 촉진 시행계획에 따라 추진된 9개 부서 27개 사업의 실적을 점검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안과 함께 위원회에서 제안한 6개 사업에 대해 부서별 검토 결과를 보고 받았다.

또한, 수소도시를 지향하는 광양시 마스터플랜 추진상황 보고를 통해 위원들의 심도있는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4차 산업혁명 오너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남테크노파크 이정관 기업진흥본부장이 강의를 진행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4차산업 혁명에 선제적 대응으로 광양 산업생태계의 변화를 꾀하고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산업 분야별 전문가인 위원들의 심도 있는 자문과 조언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해 12월 4차산업혁명 관련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제3기 광양시 4차산업 혁명위원회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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