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열린 인천교통공사 주최 ‘2023년 우수기관사 선발 대회’에서 수상자들과 임직원들이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교통공사는 ‘2023년 우수기관사 선발 대회’에서 최우수기관사(탑콘, Top Master Controller)에 이상준 기관사를 선정했다.

또 우수기관사에는 강정우·손우정·이주훈 기관사가 뽑혔다.

최우수기관사 이상준 기관사는 지난 11월 교통공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직무교육용 콘텐츠 공모’에서 수상을 하는 등 평소 기관사로서 운전기량 향상에 노력해 왔다.

이상준 기관사는 “최우수 기관사로 선발돼 자랑스럽고 승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