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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시 맑은물사업소, 일반 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 ‘최우수 등급’
행안부 경영평가 ‘우수’에 이어 환경부 평가까지
김포시 맑은물사업소

[헤럴드경제(김포)=이홍석 기자]김포시 맑은물사업소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3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 등급’(A등급)을 받았다.

김포시는 급수인구 20만 명 이상의 Ⅱ그룹 36개 지자체 중 상위 20%를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최우수 등급(A)’에 확정됐다.

김포시 상수도는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K-water 특허 ‘산소 관 세척’ 기술 무상 이전을 통한 전국 최초의 노후 상수관 세척 시행, 수용가를 찾아 수돗물 품질을 검사해주는 안심확인제 사업 확대, 카카오톡을 통한 수도요금 알림톡 서비스 시행 등 깨끗한 물 공급과 시민 중심의 편의 향상을 위한 정책들이 높게 평가됐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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