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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로 미래먹거리 만든다” 광주인공지능의 날 행사 개최
김종민 인공지능협회장 “산학연관 협업 네트워크 강화”
광주시와 인공지능산학연협회는 7일 광주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제3회 인공지능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서인주 기자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시와 인공지능산학연협회는 7일 광주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제3회 인공지능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인공지능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하고 상생, 교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조인트리, 지아이랩, 조선대학교 IT융합대학,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호남권연구센터 등 113개 기업·기관·단체가 참여한 비영리 법인이다.

양국승 은성트래시스 대표, 이용이 에스오에스랩 이사, 전찬준 조선대 교수, 김보람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책임 등 21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

김종민 인공지능산학연협회장이 7일 AI산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서인주 기자

오창대 포유발렛 대표, 김현명 하이퍼솔루션 대표 등 4명은 인공지능 산학연협회장 공로패를 받았다.

구글클라우드 코리아, LG유플러스, 삼성에스원, 현대자동차 등이 참여해 생성형 인공지능, 인공지능 고객센터, 차세대 보안기술, 자율주행 자동차 센서 기술 동향 등을 공유하는 기술교류회도 열렸다.

김종민 인공지능산학연협회장은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AI산업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관 협업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 이라며 “첨단3지구에 들어서는 데이터센터와 관련 플랫폼 확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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