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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24, 퍼핀과 맞손…‘알파세대’ 맞춤형 프로모션 선보인다
김상현(오른쪽) 이마트24 마케팅담당과 이민희 레몬트리 대표이사가 지난 6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24에서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마트24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이마트24가 지난 6일 서울 성동구에 있는 이마트24에서 아동용 용돈 관리 앱 ‘퍼핀’을 운영하는 레몬트리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마케팅과 협업 상품 개발, 브랜드 홍보에 동참할 계획이다. 이마트24는 편의점의 차세대 주요 고객인 ‘알파세대’의 소비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프로모션을, 퍼핀은 퍼핀카드의 주 결제처인 편의점과 협업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상현 이마트24 마케팅담당은 “양사가 보유한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마케팅으로 양사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퍼핀은 만 7세 이상 자녀를 위해 계좌 없이 만들 수 있는 교통카드 겸용 용돈카드다. 일반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은 은행 계좌가 있어야 체크카드를 발급할 수 있지만, 퍼핀에서는 자녀 휴대폰 인증을 기반으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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