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즈커머스가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 ‘Keeif’을 론칭했다.

이번 플랫폼은 셀러들이 쉽고 편하게 판매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기획되었다. 이에 인플루언서 누구나 개인의 판매 공간인 미니샵을 만들 수 있고, 전문 MD의 큐레이션으로 제품들을 선택해 커머스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자동화된 물류 시스템으로 신규 셀러들의 진입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트리즈커머스는 각 분야별 탑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들과 상품 큐레이션, 마케팅, 판매, CS 영역까지 커머스 전 분야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후 서비스 확장으로 퀵커머스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트리즈 관계자는 “인플루언서면 누구나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문 인력이 지원 사격에 나설 예정”이라며 “인플루언서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고, MCN사들이 새로운 먹거리로 커머스 영역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트리즈는 앞으로도 시장과 고객의 반응을 분석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하며 커머스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업계에서 인플루언서가 새벽배송하는 시대를 열며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MCN회사로 발돋움하였고, 이번 서비스 론칭으로 업계에서 확실한 1등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