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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학연금,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선정
사학연금, 꾸준한 온실가스 성과 달성,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수상

사학연금공단은 11일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헤럴드경제(나주)=김경민기자]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송하중, 이하 사학연금)은 6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운영성과 보고회’에서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으로부터 기관상 및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학연금은 2011년 11.6%(환경부 감축목표 34%) 달성을 시작으로, 2022년 47.58%를 감축해 올해로 총 5번째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매년 온실가스 감축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란 국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감축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환경부가 매년 주최하고 우수사례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사학연금은 전 직원 모두가 기후 위기를 공감하고 친환경 업무에 동참하고 있으며, 온실가스 감축을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송하중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심각성을 인식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과제들을 꾸준히 실천해온 전사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친환경 ESG경영을 가속화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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