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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 허민 교수, ‘올해의 과학커뮤니케이터상’ 수상
‘공룡’으로 과학 대중화 …한국과학기자협회 선정
전남대학교 허민 교수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대학교 허민 교수가 한국과학기자협회로부터 ‘올해의 과학커뮤니케이터’로 선정됐다.

전남대 허민 교수(지구환경과학부)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과학언론의 밤’에서 과학언론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커뮤니케이터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허민 교수는 100여 편의 국내외 논문 발표, 대중도서 집필, 미디어 강연과 자문, 한국공룡연구센터 등 고생물의 학술연구와 대중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지난 1996년 전남 해남에서 한국 지질학계 최초로 공룡화석을 발굴하고, 이를 계기로 각종 다큐멘터리와 영화 제작을 도우면서 자라나는 세대들이 과학에 쉽게 접근하고 친근해질 수 있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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