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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윤 대통령, 보훈부 차관에 이희완 해군 대령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보훈부 차관에 이희완 해군 대령(47)을 내정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보훈부 차관에 이희완 해군 대령을 내정했다고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희완 내정자는 올해 21주년을 맞은 제2연평해전의 승전 주역으로도 알려져있다. 이희완 내정자는 2002년 제2연평해전 당시 참수리 357호정 부정장으로 윤영하 정장이 전사하자 교전을 지휘했다. 북한의 포탄을 맞은 상태에서도 치열한 사투를 통해 승리를 이끌어냈다.

lu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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