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유럽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보컨셉(BoConcept)과 협력해 LG 올레드 TV만의 독보적인 디자인 경험을 선보인다. 사진은 보컨셉의 프랑스 소재 매장에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와 보컨셉의 인테리어 가구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모습.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유럽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보컨셉(BoConcept)과 협력해 LG 올레드 TV만의 독보적인 디자인 경험을 선보인다. 사진은 보컨셉의 프랑스 소재 매장에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와 보컨셉의 인테리어 가구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모습. [LG전자 제공]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LG전자가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모오이(Moooi)에 이어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유럽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보컨셉(BoConcept)의 프랑스 소재 매장에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 전시를 대폭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고객들은 포제의 우아한 디자인과 보컨셉의 인테리어 가구들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제품 옆 QR 코드를 이용해 온라인 브랜드샵에서 제품 정보를 확인하거나 구입할 수도 있다.

포제는 현존 최고 화질로 평가받는 올레드 에보(OLED evo)에 오브제컬렉션의 차별화된 공간 인테리어 감성을 더해 어떤 공간과 각도에서 바라보더라도 인테리어 가구처럼 공간을 아름답게 디자인해준다.

U자 형태의 TV 뒷면에 책이나 엽서, 사진 등 소품을 꽂아 거실 가운데에 두고 멋스러운 파티션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스탠드 안쪽으로는 전원선을 숨길 수 있어 TV 주변 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이처럼 뛰어난 디자인을 인정받아 IF 디자인 어워드의 최고상을 비롯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등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석권한 바 있다.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보다 밝고 선명해진 LG 올레드 에보에 대한 해외 유력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테크 전문 매체 리뷰드닷컴은 올해 최고의 TV(The Best TVs of 2023)로 LG 올레드 에보(C3)를 꼽으며 “압도적 화질과 사운드, 게이밍 기능까지 모두 갖춘 현존 최고의 만능 TV”라고 찬사를 보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LG 올레드 에보(G3)에 대해 “역대 올레드 TV 중 가장 밝은 TV로 어느 공간에서도 마치 별처럼 아름다운 이미지를 보여준다”며 “특히 올레드 에보의 선명한 색상은 영화, TV 쇼, 게임 등 모든 것들이 화면 밖으로 뛰어 나오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평가했다.

미국 IT 전문매체 씨넷(Cnet)은 “LG 올레드 에보(G3)는 지난 20년 간 테스트해 온 TV 제품 가운데 최고의 화질을 제공한다”며 “다른 어떤 올레드 TV보다 밝은 화면은 물론 우수한 반사 방지 화면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놀라운 성능을 보여준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