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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생명, 2024년 정기 임원인사…이주경 부사장 승진
이주경 삼성생명 신임 부사장 [삼성생명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삼성생명은 5일 부사장 1명, 상무 8명 등 총 9명을 승진시키는 내용의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주경 신임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전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생명에 입사해 해외지원팀장, CPC기획팀장, FC영업본부 담당 상무 등을 두루 거쳤다.

이 부사장은 보험영업 및 채널전략 수립 등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생명의 안정적이고 균형적인 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임 임원으로는 김규현·김석효·김용권·모정혜·우무철·이동훈·정명훈·허정식 상무가 승진했다.

현재 성과와 미래 잠재력을 종합 판단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인력을 나이 및 연차와 무관하게 발탁했다는 설명이다.

삼성생명은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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