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가 침대 프레임 6종을 새로 출시했다.

신제품 6종은 헤드보드와 파운데이션이 결합된 형태. 프레임 자체에 스프링 파운데이션이 장착돼 ‘투매트리스 시스템’으로 사용 가능하다. 매트리스 하부에 파운데이션을 받쳐 사용하는 이중 매트리스 형태는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최적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매트리스 안정성을 확보하고 수명을 연장해준다고 청호 측은 밝혔다.

침대 프레임은 ‘패브릭 프레임 FB’ ‘수납쿠션 프레임 FU(사진)’ ‘미니멀 템바보드 프레임 FT’ ‘쿠션 날개형 프레임 FG’ ‘쿠션 가죽형 프레임 CL’ ‘스퀘어 패브릭 프레임 SB’ 등 6종.

6가지 종류의 감각적 머리받침 디자인을 갖춰 인테리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모두 최고(E0) 등급의 친환경 목재를 사용해 유해물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청호 측은 전했다.

청호 관계자는 “각 제품별 편의기능도 추가됐다. ‘수납쿠션 프레임 FU’, ‘미니멀 템바보드 프레임 FT’는 헤드보드에 3단 밝기조절이 가능한 LED 컨트롤조명으로 별도의 무드등 없이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며 “고속충전이 가능한 USB포트가 내장돼 전자기기 충전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6종 모두 슈퍼싱글(SS), 퀸(Q), 킹(K)의 3가지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손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