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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지·상품성 탁월 ‘C2 하우스’적용 최상의 공간구현[헤경 살고 싶은 집 2023 스마트혁신 대상 - DL이앤씨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마창민 대표이사

헤럴드경제의 ‘살고 싶은 집 2023’ 스마트혁신 부문 대상에 DL이앤씨가 서울 강동구 천호뉴타운 일대에 선보인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투시도)이 선정됐다.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은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78길 15-16에 위치한다. 천호3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동 규모로 용적률 248%, 건폐률 20%로 쾌적하게 지었다. 총 53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44~84㎡ 중소형 평형 263가구가 일반분양됐다.

이 단지는 많은 주택수요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0월 24일 실시한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33가구 모집에 총 1만1437명이 몰리며 평균 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타입이 59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 외에도 ▷84㎡A(A·A1) 229대 1 ▷84㎡(A2) 223대 1 등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서울 강동구에서 공급된 5개 단지 중 최다 청약접수 건수 및 최고 경쟁률로, DL이앤씨가 짓는 e편한세상 브랜드 주거단지의 가치를 수요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앞서 주택전시관 개관 후 3일 만에 1만명 이상이 방문해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천호뉴타운의 탁월한 입지여건과 함께 e편한세상의 브랜드 프리미엄, 상품성까지 갖춘 단지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실제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은 소비자 주거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삼는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은 우수한 기술력 및 시공 안전성,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춘 점이 청약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e편한세상은 업계 최초로 리빙 서비스 개념을 도입하고 외관 디자인 특화·차별화된 평면을 개발하는 등 국내 주거 문화를 이끌어왔다. 최근에는 소비자 조사와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가족 구성원의 취향과 변화하는 주거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개발한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만들어 신규 공급 단지에 적용하고 있다. 시공사인 DL이앤씨는 지난 2020년 업계 최초로 모든 공동주택 현장에 BIM 기술을 적용해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BIM 리딩사로 선정됐다.

박로명 기자

dod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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