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준 사장

단지안에 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하는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빌리지와 CGV, 종로엠스쿨 학원까지 있는 단지. 운정신도시에서 누리는 진정한 원스톱 라이프.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더 운정’(조감도)이 헤럴드경제 ‘살고 싶은 집 2023’에서 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

현대건설이 12월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그간 현대건설이 축적해온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모든 노하우가 총 동원된 대표적인 고급 주거단지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1471-2, 3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49층, 총 13개 동으로 아파트 74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 총 34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대규모 물량에도 계약을 모두 완료해 화제를 모았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타입 위주와 164㎡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매머드급 복합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스타필드 빌리지’는 스타필드 개발 운영사인 신세계프라퍼티가 새롭게 선보이는 커뮤니티형 쇼핑공간이다.

또 단지 내 고품격 스트리트몰도 설치할 계획으로 인천국제공항, 롯데월드타워 등을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기업 ‘베노이’가 설계할 예정이다.

국내 주요 멀티플렉스관인 CGV도 6개 상영관으로 입점한다. 국내 유명 사립 교육기관인 ‘종로엠스쿨’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운정신도시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A(예정)노선이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A노선은 파주운정역(가칭)에서 서울역과 삼성역을 거쳐 동탄역까지 연결된다.

단지는 운정신도시를 대표하는 운정호수공원과 인접한다. 운정호수공원은72만4937㎡에 달하는 생태공원으로 여의도공원의 3.2배에 이른다.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등의 스포츠 시설과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독서실, 스터디룸, H아이숲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예정돼 있다.

단지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가치가 높다.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도 2019년부터 올해 10월까지 55개월 연속으로 ‘힐스테이트’가 1위를 기록하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서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