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탄소저감 노력 광고에 담아
시계, 턴테이블 등으로 시각적 표현
시계, 턴테이블 등으로 시각적 표현
HS애드 사옥. [HS애드 제공] |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LG계열 광고회사 HS애드가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LG ‘클린테크’ 캠페인으로 인쇄광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LG의 ’클린테크’ 캠페인은 에너지와 자원의 소비를 줄이고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기술의 중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음 세대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LG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담기 위해 제작됐다.
자연에서 분해되는 플라스틱·폐배터리의 재활용 및 탄소저감을 가능하게 하는 LG의 클린테크를 ‘재생·순환’을 연상시키는 시계, 턴테이블, 재생버튼 등의 시각적 요소로 쉽고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모두의 미래를 위한 가치 있는 시도들을 LG가 함께하고 기여한다는 의미를 ‘미래, 같이’라는 카피를 통해 담았다.
HS애드 관계자는 “단순히 친환경을 해야 한다는 의지와 독려를 넘어 다 같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미래 가치를 실제로 만들고 있는 LG의 클린테크를 직관적이고 상징적인 비주얼과 카피를 통해 잘 표현해 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joze@heraldcorp.com